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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제조사들, 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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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5-09 0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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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적용되는 차세대 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배터리 제조업체, 연구기관과 정부가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Libtec(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및 평가 센터 컨소시엄)이 주도하며, 토요타를 비롯해 일본 내 유수 자동차 제조사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일본 제조업체들이 자동차 배터리 기술의 최상의 위치에 서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경제 산업성은 Libtec에 16억엔을 지원할 계획이며, 토요타는 물론 닛산, 혼다도 참가하게 된다. 여기에 파나소닉과 배터리 제조업체인 GS 유아사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은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 향상보다 좀 더 어려운 작업이 된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의 안전 기준도 설정할 것이다.

 

고체 배터리의 장점은 전해질이 누출되지 않아 제조가 쉽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데 있다. 또한 현재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구성 요소가 적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한다. 그러나 성능 향상에 아직 걸림돌이 있어 상용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1회 충전으로 40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Libtec은 이를 2030년까지 800km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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