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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신형 파워트레인 공개.. 저가의 FF 차량 전동화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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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6-20 0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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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는 전기차 구동 시스템 (eVD)과 오토메이티드 매뉴얼 드랜스미션 (AMT)를 하나로 통합한 'eAM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eAMT는 전륜구동 방식의 소형차량에 전동 파워트레인과 4WD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엔진이 가로로 탑재되는 차량의 후륜에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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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에 따르면, 판매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소형 전륜구동 차량을 전동화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비용과 전동화 시스템의 설치 공간이다. eAMT를 통해 소형 전륜구동 차량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존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ZF는 eAMT의 성능과 주행 안정성이 더 많은 비용이 드는 토크 컨버터와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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