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차 아이 미브 생산 8천500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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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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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1-19 06:3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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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차 아이 미브 생산 8천500대로 확대
미쓰비시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자동차(EV)인 아이 미브의 생산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아이미브의 주문량이 최근 크게 증가, 2010년도 생산대수를 당초 계획보다 20%가 증가한 8천500대로 늘리기로 했다.
또 연간 3만대이상 양산체제로 전환하는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1년가량 앞당겨진 2012년으로 재조정했다.
아이 미브는 지난해 7월, 법인전용으로 판매를 개시, 지금까지 총 1천65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오는 4월부터는 개인용 판매도 개시할 예정이다.
또, 10월부터는 왼쪽 핸들 사양차를 추가, 수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며 이 중 2천대 이상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프랑스 푸조.씨트로엥그룹(PSA)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자동차(EV)인 아이 미브의 생산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아이미브의 주문량이 최근 크게 증가, 2010년도 생산대수를 당초 계획보다 20%가 증가한 8천500대로 늘리기로 했다.
또 연간 3만대이상 양산체제로 전환하는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1년가량 앞당겨진 2012년으로 재조정했다.
아이 미브는 지난해 7월, 법인전용으로 판매를 개시, 지금까지 총 1천65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오는 4월부터는 개인용 판매도 개시할 예정이다.
또, 10월부터는 왼쪽 핸들 사양차를 추가, 수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며 이 중 2천대 이상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프랑스 푸조.씨트로엥그룹(PSA)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