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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BEV, 800볼트 배터리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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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8-23 1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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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의 앤디 팔머(Andi Palmer) 사장 겸 CEO는 2018년 8 월 21 일,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로 개발중인 '라피드(Rapide) E "에 800 볼트의 배터리 기술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라피드 E는 애스턴 마틴의 4 도어 스포츠카 '라피드'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다. EV 파워 트레인은 영국의 윌리암스와 공동 개발한다. 2019 년에 한정 155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동 차량용 DC 급속 충전 스테이션은 일반적으로 전압이 400 볼트로 400km의 항속에 필요한 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40 ~ 80 분 정도 소요된다. 그에 비해 전압을 800 볼트로 올리면 400km의 항속에 필요한 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20 분 이내로 반감한다고.
 
라피드E는 최고출력 1,000 마력 가량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스턴 마틴은 앞으로 SUV 등 다양한 모델에 전동화를 추구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라피드E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전동화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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