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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무선 충전 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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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8-30 0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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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019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포르쉐 최초의 양산 EV 스포츠카 '타이칸'에 유도 충전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타이칸은 2개의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3.5초 미하, 0~200km/h 가속시간은 12초 이하의 고성능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유럽기준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타이칸에 유도 충전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유도 충전은 비접촉 무선 충전 시스템으로, 포르쉐는 타이칸 출시 이후 2020년을 목표로 유도 충전 시스템을 차량에 탑재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무선 충전 방식을 통해서도 하룻밤만에 완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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