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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고급형 배터리 전기차 2020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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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9-15 12: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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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20년부터 고급형 배터리 전기차를 양산한다고 발표했다. 해외시장에서는인피니티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닛산 브랜드로 판매된다. 2010년리프를 출시한 닛산자동차는 배터리 전기차의 기술 개발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리프는 현재 일본 요코하마공장과 미국, 영국 등에서 조립생산되고 있다.
 
초기의 배터리 전기차는 소형차를 기반으로하는 예가 많았으나 배터리와 모터의 기술 발전에 의해 최근에는 대형화되어 가는 양상이다.
 
닛산이 생산하는 배터리 전기차는 리프가유일했으나 지난 8월부터 중국에서 실피를 베이스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 닛산은 2023년 3월기까지연간 10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설정하고 있다. 그를 위해 모두 7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닛산의 사이카와 히로토 최고경영자(CEO)는 2018년 1월 자사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를 전기차에 중점을 둔 브랜드로 변경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1년 이후 모든 신형 인피니티 차량은 EV 또는 'e-POWER'라 불리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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