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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그룹, 2012년까지 1천개의 충전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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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1-21 0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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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그룹, 2012년까지 1천개의 충전소 설립

미쓰비시 그룹이 2012년까지 1천개의 충전소를 세운다. 미쓰비시는 자회사인 미쓰비시 에트테이트와 함께 일본 내에 전기차를 위한 1천개의 충전소를 세울 계획이다. 여기에는 고속도로 공사와 지방 자치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 그룹은 충전소를 위해 10억 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도쿄과 니이가타 사이의 고속도로에 10개 이상의 충전소를 세워 전기차의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이 충전소는 약 30분 정도의 충전으로 약 100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수요가 늘어나면 급속 충전소도 더욱 늘리는 한편 도쿄 중심가를 비롯해 공항 주변까지 확대한다. 현재 일본에는 100개가 조금 넘는 충전소가 있고 이중 60%는 도쿄에 집중돼 있다. 작년 기준으로 일본에서 운행되는 전기차는 8,90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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