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2018년 10월 12일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등 차세대 친환경차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새로운 사내 부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ZEV팩토리라는 이름 하에 그동안 개발과 생산, 사업 등 각 부문에 분산해 있던 200명의 인원을 하나의 조직으로통합해 상품화 속도를 올리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는 50명 규모였던 배터리 전기차사업기획실을 모체로 연료전지 전기차의 개발과 생산 인력 등을 충원하는 형태라고.
 
한편 토요타는 2020년 전반에 10개 차종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고 연료전지전기차의 차종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