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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 자전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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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04 2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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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이후 CEO인 ‘메리 바라’의 주도하에 급격한 전동화의 발전을 진행하고 있는 GM이 이번에는 배터리 전기차 이후의 이동성을 바라보고 전기 자전거를 제작 중이다. GM은 폴딩이 가능하면서도 컴팩트한 자전거를 제작할 예정이며, www.eBikeBrandChallenge.com 을 통해 새로운 전기 자전거의 브랜드 네임을 모집하고 있다. 11월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까지 모집하며, 1등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을, 나머지 9명에게는 각각 1천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GM의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 담당자인 한나 파리쉬(Hannah Parish)는 “열렬한 자전거 매니아이자 도심 통근을 하는 사람으로써, 땀이 나지 않으면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전장 엔지니어링 노하우, 디자인과 관련된 재능 등을 통합해 전기 자전거를 만들었으며, 회사라는 벽을 뛰어넘어 생각을 넓히고 이동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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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기 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디자인도 개선을 위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것은 2019년 초, 수상작을 발표할 때 같이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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