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7분만에 15대 동시 충전 가능한 이동 충전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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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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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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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이동식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2019년 상반기 독일내에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100kW 급속충전으로 축전 용량은 최대 360kWh에 대응한다. 이 시스템은 2019년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의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차 ID 등 최대 15대를 동시에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평균 17분.
폭스바겐은 대도시의 공공 주차장을 비롯해 기업의 대규모 이벤트 등의 상황에서 임시 충전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충전 공정이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전력 공급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 충전소는 태양광 또는 풍력 에너지의 발전 전력을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CO2 중립 이동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폭스바겐은 대도시의 공공 주차장을 비롯해 기업의 대규모 이벤트 등의 상황에서 임시 충전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충전 공정이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전력 공급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 충전소는 태양광 또는 풍력 에너지의 발전 전력을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CO2 중립 이동성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