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유럽 EV용 배터리 산업 진흥책 발표... 7억유로 투입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5 12:25:36

본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들의 아시아 의존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향후 5년간 7억 유로를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전략을 통해 EV 분야에서 프랑스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독일도 지난해 11월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유로를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와 독일의 협력 체제에 따라 각 국에 공장 1곳씩을 건설하고 있다. 양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세계적인 무역 전쟁 상황에서 중국 및 아시아 배터리 제조사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프랑스의 전기차용 배터리가 100% 아시아 제품이라는 사실은 유감"이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