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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자전거 브랜드 출시... 2019년 봄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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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8 2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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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새로운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ARIV'를 런칭하고, 2019년 2분기부터 유럽시장에 전기자전거를 출시한다. 현재 사전 계약 중이며, 독일에서의 사전 예약 가격은 2750유로 (약 350만원)부터 시작된다. GM은 2023년까지 신형 전기자동차 20개 차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한 전기자전거는 컴팩트 eBike인 'Meld'와 접이식 전기자전거인 'Merge' 2종. 먼저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전거 보급율이 높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3개국에서 출시된다. 전기자전거에 탑재된 전기모터는 4단계로 출력을 조절하며, 최고 25km/h로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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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GM의 EV용 배터리와 같은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해 생산되었다. 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약 3.5시간. 1회 충전으로 최대 64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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