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극 투자

대만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에 적극 투자한다. 대만 경제부는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포커스는 보다 안정적이고 출력이 높은 리튬-이온 전지이다.

대만 정부는 2018년이 되면 글로벌 전기차의 판매는 729만대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중 626만대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경제부는 전기차의 항속 거리가 최소 200km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