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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향후 10년 내 전기차 2,200만 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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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13 0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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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모빌리티의 근본적인 변화와 함께 전기차에서 크게 앞서나가려하고 있다. 이전에는 EV 모델 50개를 기획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목표를 좀 더 과감하게 수정해 2028년까지 거의 70개의 새로운 EV 모델을 출시하고자 한다. 또한 기존의 1,500만대에서 2,200만 대로 생산 및 판매 목표도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2050년까지는 CO2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CEO인 헤르베르트 디에스는 이와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폭스바겐은 기후 보호와 관련해서 특별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파리 협약의 목표가 척도가 된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자동차로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이어 전원 공급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며 회피할 수 없는 오염에 대해서는 보상을 할 계획이다. 이미 그룹 내에서 철강 및 알루미늄 공급과 관련해 CO2 배출을 개선하기 위한 로드맵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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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에서는 아우디 e-트론을 통해 먼저 시작한 EV 모델 출시가 이어진다. 그 다음은 포르쉐 타이칸이 기다리고 있으며, 타이칸은 이미 2만대의 주문을 받은 상태이다. 이후에는 폭스바겐의 ID. 시리즈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예정인데, 첫 타자는 ID. 크로즈가 된다. 이후에는 세아트의 EV 모델 그리고 스코다의 EV 모델이 등장하며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겨냥하는 ID. 버즈도 이후 등장하게 된다.

 

폭스바겐 그룹은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해 LG화학, SK 이노베이션, 중국 CATL, 삼성과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유럽에 베터리 셀 제조 공장을 짓는 데 참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며, 더 나아가 전고체 배터리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공장의 CO2 배출량도 감소시킬 예정인데, 이미 볼프스부르크 공장의 석탄 발전을 가스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파트너 회사에 대한 MEB 플랫폼 공급에 대해서는 이미 제네바모터쇼 무대에서 그 계획을 밝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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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IONITY의 파트너 회사들과 협력해 2020년까지 유럽의 주요 도로 및 고속도로를 따라 400개의 고속 충전소를 설치한다. 약 120킬로미터마다 충전소를 두게 되며, 이를 통해 충전의 어려움을 줄여나간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월박스를 제공한다. 직원 주차장에도 충전기를 놓아 배출가스를 줄인다. 폭스바겐 그룹 내의 변화는 급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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