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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최신 프로토타입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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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19 1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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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9월 공식 공개되는 포르쉐 최초의 양산 EV 스포츠카 '타이칸' (Porsche Taycan)의 최신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칸은 4도어 EV 스포츠카로 최고 출력 600마력 이상의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PSM) 2개가 조합된 전기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0~100km/h 가속은 3.5초 이하, 0~200km/h 가속시간은 12 초 이하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500km 이상이며, 포르쉐의 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4분만에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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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타이칸의 사전 계약자가 전 세계에 2만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차량 구입 계약급으로 약 2500 유로 (약 30 만원)을 지불 해야 한다. 포르쉐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타이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2019년 연내 유럽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최근 타이칸 양산모델의 최신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공개했다. 'Soul Electrified' 라는 문자와 함께 블루와 그린의 줄무늬 위장이 더해진 타이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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