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하이쇼 - 샤오펑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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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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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4 14: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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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흥 전기차 제조사인 샤오펑은 첫 번째 모델 G3 SUV에 이어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순수 전기세단 P7을 공개한다.
가로로 길게 그려진 LED 헤드라이트와 유선형의 차체, 그리고 패스트백 스타일로 다듬어진 4도어쿠페의 감성을 자아내며 히든 도어 핸들, 덕테일 스포일러 등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그 가치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한다.
한 번 충전으로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엔비디아가 개발한 '드라이브 자비에'가 탑재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양산은 올해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