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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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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02 1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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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2일부터 5일까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전동화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적인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에 대해 공유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미션 E를 비롯해,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소개한다. 특히, 2일 개막식 당일에는 '미래 E-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워크샵을 통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날 포르쉐코리아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포르쉐 AG의 브랜드 전략에 맞춰 '인텔리전트 퍼포먼스(Intelligent Performance)'라는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올해 9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에 본격 진입하는 포르쉐는 60억 유로 투자, 1,500명의 신규 직원 채용, 포르쉐 제품 4.0 개발, 전례 없는 지식 캠페인을 통해 'E-모빌리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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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카를 제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로드 투 E-퍼포먼스(Road to E-Performance)'라는 브랜드에 기대되는 높은 수준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포르쉐는 전동화(E-Mobility)를 희생이나 양보가 아닌,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논리적인 접근법이라고 정의하며,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 고유의 퍼포먼스 철학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에 뿌리를 둔 포르쉐 고유의 하이브리드 철학은 지속 가능성은 물론,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추구하며 특히, 모터스포츠와 제품 생산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타이칸은 수 차례 르망 레이스 우승을 이끈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의 혁신적인 800V기술을 적용해, 4분 충전 만으로도 1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지난 해, 포르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는 미래 제품 전략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 2025년까지 모든 포르쉐 차량의 65%에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2028년까지는 89%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차량 개발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도 가속화하고 있다. 2014년 이후 CO2배출량을 75퍼센트 이상 감소시켰으며, 타이칸 생산 공장은 '제로 임팩트 팩토리'를 목표로 처음부터 바로 탄소 중립화 공정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자기 유도 기술로 충전 가능한 '포르쉐 모바일 차저 커넥트(Porsche Mobile Charger Connect)'와 합작 투자 '아이오니티(IONITY)'를 통한 고출력 충전소 건설 등 다양한 영역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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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역시 내년 초 타이칸 공개를 목표로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과 함께 전동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운영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대영채비는 설립 2년 만에 환경부가 발주한 2018년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 사업을 단독 수주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의 7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부문에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까지 인정 받은 국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분야 선도 기업이다. 또한 대영채비는 지난 해 포르쉐 AG에서 진행한 OCPP(국제표준)기반 타이칸 프로토콜 공동 테스트를 통과해 세계적으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포르쉐코리아는 대영채비와의 이번 협력으로, 국내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선도하고 전동화 시대에 걸맞는 다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의 충전 인프라는 크게 홈차징(거주구역), 딜러차징(포르쉐 센터), 온더로드 차징(데스티네이션, HPC)으로 구분되며, HPC 차징 스테이션은 전국 10개 주요 장소에 320kW 초급속 충전기(High Power Charger)를, 그리고 120여 장소(Destination Charging)에는 완속 충전기(AC Charger)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미션 E' 콘셉트 모델 국내 최초 공개를 통해,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와 미래 E-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션 E'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선보인 4인승 전기 스포츠카로,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타이칸(Taycan)'의 콘셉트 모델이다. ‘미션 E’ 콘셉트는 포르쉐만의 감성적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 최초의 800V 구동 시스템으로 실현된 미래지향적 실용성이 결합되었다. '미션 E'는 4 개의 독립 시트를 보유한 4도어 차량으로, 600마력(PS) 이상의 출력과 500km이상의 주행거리를 보유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5초 이내이며, 약 15분 충전으로 에너지의 80%를 확보할 수 있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도 전시된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더욱 강력해진 E-퍼포먼스와 새로운 편의사양으로 동급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과 극대화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340마력의 3리터 V6 터보 엔진과 136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918 스파이더를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최고 출력 462마력, 최대 토크 71.4 kg∙m 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5초가 소요되며, 전기 모드만으로는 최대 44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물론, 순수 전기 주행 거리 및 부스트 저장량도 향상되었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도 전시된다. 포르쉐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지속 가능한 주행 성능은 물론, 스포츠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까지 모두 갖췄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4S'에 장착되는 2.9리터 엔진의 출력을 330마력으로 조정하였고, 136 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부스터 역할을 해 총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78km/h에 달한다. 또한, 순수 전기 모드로 출발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3km까지 배기가스 없이 주행 가능하며 전기 모드에서 최고 속도는 140 km/h다.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이번 포르쉐 워크샵은 올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그 동안 포르쉐가 준비해 온 미래 E-모빌리티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선구자인 포르쉐에게 전동화는 새로운 시작이 아닌 필연적인 결과로, 혁신적인 E-모빌리티 전략과 함께 미래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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