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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스바루, EV전용 플랫폼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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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07 1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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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19년 6월 6일 스바루와 중대형 승용차용 EV전용 플랫폼과 C세그먼트급 배터리 전기차 SUV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개발한 차를 각자의 브랜드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이 플랫폼과 차량의 공동 개발에서 토요타가 오랜 기간 개발해온 전동화 기술과 스바루의 4WD기술을 활용하는 등 양사가 가진 기술의 강점을 살리기로 했다.

 

토요타와 스바루는 2005년 업무 제휴에 합의한 이래 2012년에는 공동 개발한 FR스포츠카 토요타 86과 스바루 BRZ를 내놓았으며 2018년에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스바루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크로스트랙(Crosstrek)하이브리드를 미국에서 판매하는 등 개발 생산 판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커넥티드카와 자동화, 셰어링, 전동화 등 CASE의 영역에 대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상의 영역에서 속도감을 갖고 기술 개발을 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협업 중에서도 특히 CASE 부문 중 전동화에의 새로운 협업에 합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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