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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페달있는 전기스쿠터 판매 시작...가격은 약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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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14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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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샤오미가 페달있는 전기 자전거 'HIMO Electric Bicycle T1'의 판매를 시작했다. 전기 스쿠터처럼 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주행 할 수 있고, 또한 페달을 밟아 이동 할 수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HIMO Electric Bicycle T1은 올해 4월 e 커머스 플랫폼 'Youpin'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후 샤오미는 3699위안 (약 한화 60만원)의 가격에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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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O Electric Bicycle T1의 차체는 350W의 브러시리스 DC 모터와 1만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120km 주행이 가능하다. 원터치 스타트 버튼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셀 보호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폭 90mm / 두께 8mm의 와이드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전륜에는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후륜에는 드럼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다. 손잡이 부분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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