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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2세대 조에(ZOE) 프랑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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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28 2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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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2019년 6월 26일, 유럽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배터리 전기차 조에(ZOE)의 2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2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된 르노 조에 EV는 유럽 B 세그먼트에 속하는 소형 5도어 해치백스타일의 배터리 전기차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유럽에서 3만대 이상이 판매되어 가장 많이 판매된 EV에 올랐다. 르노는 시티카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3세대로 표현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르노 아틀리에에 전시하고 있다. 2012년 출시 이후 7년만에 풀 모델체인지다.

 

유럽 기준 B세그먼트 모델로 신형은 신세대 르노의 디자인 언어를 채용하고 있다. 앞 얼굴에서는 커다란 르노의 다이아몬드 앰블럼이 중심을 잡고 있다. 이 엠블렘은 충전 포트를 겸하고 있다. 타입2 AC와 50 kW 급속 충전기용 커넥터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다.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C자형 주간주행등이 통합되어 있다.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도 LED다. 아우디가 처음 사용한 가운데서 바깥쪽으로 흐르는 듯한 방향 지시등 다이나믹 인디케이터가 채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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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직물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스티어링 휠 뒤 계기판은 10인치 TFT 액정 디스플레이, 대시보드 가운데에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9.3인치 터치 스크린의 이지 링크(EASY LINK)가 자리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지링크 앱을 사용해 충전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m를 발휘한다. 선대 모델에 비해 파워가 25% 증강됐다. 배터리는 축전용량 41kWh에서 52kWh로 확대됐다. 1회 충전 항속거리는 390km( WLTP 기준)이다. 기존 모델은 300km였다. 배터리 충전은 완속 충전으로 약 9시간 25분, 50kW의 급속충전은 약 30분만에 145km 의 주행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 


르노 조에의 공식 데뷔는 9월에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오토쇼, 한국시장 출시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르노삼성은 르노 마스터 크기의 배터리 전기 상용차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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