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올해부터 전기차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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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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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25 00: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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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BYD가 올해부터 전기차의 해외 판매를 시작한다. BYD는 모회사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작년 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과 올해에는 북미에도 모델을 출품하기도 했다.
BYD는 올해 말부터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유럽과 북미 시장에 내놓는다. 올해의 총 생산 대수는 80만대 내외로 이중 5~10%를 수출할 계획이다. BYD의 규모는 작지만 높은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다. 또 2025년에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돋음 하겠다는 큰 목표도 밝히고 있다. 2008년에는 워렌 버핏이 BYD의 지분 10%를 사들이기도 했다.
BYD는 올해 말부터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유럽과 북미 시장에 내놓는다. 올해의 총 생산 대수는 80만대 내외로 이중 5~10%를 수출할 계획이다. BYD의 규모는 작지만 높은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다. 또 2025년에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돋음 하겠다는 큰 목표도 밝히고 있다. 2008년에는 워렌 버핏이 BYD의 지분 10%를 사들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