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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A1 e-트론, A8 하이브리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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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3-03 1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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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는 3월 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배기가스가 전혀없는 소형 프리미엄 전기 MCV(Mega City Vehicle) 아우디 A1 e-트론과 전기와 연료 에너지의 장점이 결합된 아우디 A8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미래 자동차와 관련하여 적절한 대안을 집중적으로 모색 중인 자동차 브랜드로서 아우디는 2010년 말~2011년 초에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시킨 Q5 하이브리드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AG 회장은 “기존의 TDI 디젤 및 FSI 가솔린 엔진과 함께 전기 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엔진이 새로이 출시됨으로써 미래의 아우디 고객들은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인 아우디의 엔진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100% 순수 전기 자동차인 ‘e-트론’ 역시 2012년 말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우디의 ‘콰트로(quattro)’가 4륜구동 시스템의 대명사로 인정받아 온 것처럼 ‘e-트론’은 전기 자동차를 대표하는 아우디의 또 다른 이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매년 약 20억 유로의 비용을 내연 기관 및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해왔다. 그 중에서도 전기 자동차 개발에 우선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왔으며, 연료 전지 및 수소 연료에 대한 장기적 연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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