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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 EV 콘셉트카 45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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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11 0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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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The 68th InternationaleAutomobil-Ausstellung, IAA)> (이하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SET FREE)’를 토대로 제작한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와 친환경차 기술력이 집약된 일렉트릭 레이싱카 벨로스터 NETCR(Veloster N ETCR)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신형 i10과 i10 N Line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i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다 - EV 콘셉트카 45

 

현대자동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가 담긴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CES 2019’에서 2020년에 선보이는 전동화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해 ‘스타일 셋 프리’ 전략을 반영한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45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콘셉트카로, 현대자동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Pony Coupe Concept)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 동안 현대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따라 차명 45는 45년 전 시작된 도전 정신이 현재 현대자동차를 끊임없이 진보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이어져 내려오며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청사진으로서 기능한다는 의미를 담아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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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방식의 바디가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하고, 실루엣의 직선적이고 힘찬 라인이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 형태의 인상을 주며 45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움직이는 정육면체 모양의 램프인 키네틱 큐브 램프(Kinetic Cube Lamp)는향후 현대자동차의 헤드램프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물리적 움직임이 더해진 진보된 방식으로 나아갈 것임을 보여준다.

 

측면부의 윈도우 라인 DLO(Day Light Opening)과 날렵한 각도로 꺾인 C 필러(C pillar)는 차가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사이드미러는 거울 대신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CMS(Camera Monitoring System) 기기가 장착돼 차체 안쪽에 숨겨져 있다가 운전자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바깥쪽으로 펼쳐진다.

 

후면부 C 필러에 내장된 날개 형상의 4개의 스포일러는 과거 포니 쿠페 콘셉트 C 필러의 공기구멍 4개의 형상을 유지했으며, 그 기능을 변형해 고속주행 시 움직이도록 디자인됐다.

 

45의 내장 디자인은 자동차의 역할이 ‘이동 수단’을 넘어 ‘삶의 공간’으로변화해감에 따라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자동차 실내를 아늑한 생활 공간처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은 ‘스케이트보드(Skateboard)’라고불리는 바닥을 평평하게 만든 공간 안에 거실에 가구를 놓은 듯한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카페트를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바닥면에 배터리팩을 장착해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르게 실내 바닥을 튀어나온 부분없이 평평하게 구현했다.

 

45는나무와 패브릭, 가죽 소재를 크래쉬패드, 도어, 시트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각적으로 집과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슬림 시트(Slim seat)로 더욱 넓어진 공간이 안락함을 선사하고 1열 시트가 돌아가는 스위블 시트(Swivel seat)를 통해 승하차 시 편의성을 더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EV 콘셉트카 45의 내장은 차량 내부가 거실 내 가구의 일부로 보이도록 기존의 여타 자동차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디자인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스타일 셋 프리’ 콘셉트가 적용된 ‘H-Space’와 ‘스타일 셋 프리 스튜디오(STYLE SET FREE Studio)’ 전시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H-Space’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칵핏 형태의 체험콘텐츠로, 고객들은 차량 내부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나(ME)’, ‘우리(US)’, ‘나와 우리를 넘어선(BEYOND)’ 3가지 종류의 공간으로 표현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분리형 시트로 각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1~2인에 최적화된 ‘나(ME)’의 공간 ▲확장형 시트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우리(US)’의공간 ▲측면 시트 배열로 여러 사람과 장소를 공유하는 ‘나와우리를 넘어선(BEYOND)’ 공간을 차 안에 구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했다.

 

이외에도 ‘H-Space’는 빅데이터로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파악해 빛을 이용한테라피를 제공하고, 투명 OLED 스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가 주행 정보와 함께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스타일 셋 프리 스튜디오’ 전시장에 고객들이 선택한 소재의 무늬가 차량 내부 거울에 역동적인 이미지로 구현되는 예술 전시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스타일 셋 프리’ 개념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의 소셜네트워크 단체 ‘Join the Pipe’와협업해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플라스틱 물병을 제공하고 물병 제작비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가능성 활동을 이어나간다.

 

또한 모터쇼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이어 다시 한 번 오디오 가이드 프로그램(http://hyundai.guide)를운영해  현대자동차 전시관의 주요 콘텐츠와 보도발표회 행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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