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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AA - 바이톤 'M-Byt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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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17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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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톤(BYTON)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전기 SUV인 'M-Byte'를 최초로 공개했다.

 

바이톤은 중국에 본사를 둔 신흥 배터리 전기차 제조업체로, 본사는 중국 난징에 위치해 있다. 지능형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기타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북미 본사는 실리콘 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디자인센터는 독일 뮌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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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톤 M-Byte는 중국 난징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갈 바이톤의 첫번째 모델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큰 48인치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사용자는 7인치 운전석용 태블릿, 8인치 조수석용 태블릿, 제스처 컨트롤, 아마존 알렉사를 통한 음성 명령 등 다양한 방법으로 48인치 디스플레이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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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후륜에 탑재된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 출력 272마력을 발휘한다. 4WD 사양은 전륜에 최고 출력 204마력의 전기모터가 추가된다. 주행거리는 축전 용량 72kWh 사양의 경우 360km, 축전 용량 95kWh 사양은 460km이다. AC 충전은 최대 22kW. DC 급속 충전은 최대 150kW를 지원하며, 급속 충전은 약 10분 충전으로 100km 주행 가능한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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