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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랄프 스패츠 CEO,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은 더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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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24 15: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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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의 가격이 하락하는데는 앞으로 5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재규어랜드로버의 랄프 스패츠 CEO가 2019 IAA 현장에서 말했다.

 

그는 배터리 가격의 하락 폭이 크지 않은 만큼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이 어려우며, 그래서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전했다. 배터리 자동차의 부품 가운데 가장 비싼 부품이 바로 배터리이다.

 

랄프 스패츠 CEO는 "3년에서 5년간 배터리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광범위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충전 스테이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급속 충전 규격의 표준화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최초의 양산 EV인 재규어 I 페이스는 9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470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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