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보쉬, 전기차 충돌사고시 감전 사고 예방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08 09:57:44

본문

보쉬가 전기차의 충돌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파이로 퓨즈(Pyrofuse)로 명명한 이 반도체는 소량의 폭발물을 통해 배선을 물리적으로 절단해 전원을 차단한다. 단순히 전원을 끄는 기존 시스템보다 확실히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을 없앨 수 있다. 전기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충돌시 대처 방법이 필요하며 전기 모터 또한 구조대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보쉬는 전기차도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기능이 채용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인 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사고 충격이 가해지면 차량의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보쉬는 한 단계 더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동을 감지하면 물리적으로 배선을 절단하는 안전장치를 개발했다. 예를 들어 보쉬 반도체는 사고 후 감전의 위험을 방지하며 특별히 설계된 마이크로 칩은 순식간에 차량의 전원 회로를 비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구조 대원이 즉시 작업을 시작하고 첫 번째 대응자와 차량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보쉬는 충돌시 배터리를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는 특수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반도체 칩을 차량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충돌에 연루될 수 있는 전기차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의 희생자들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려면 이런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고로 손상된 케이블로 인해 배터리의 전류가 하이브리드 전기차나 배터리 전기차의 차체로 누출될 수 있다. 이 배터리는 400~800볼트의 전압을 공급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보쉬 반도체는 배터리가 자동으로 분리되도록 해 차량 탑승자는 물론이고 구조대원과 최초 대응자 등 사고 현장에서 전류가 흐르는 부품과 접촉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 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