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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머, 전기차로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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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21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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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머 브랜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진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험머의 부활을 고대하는 팬들이 다수 존재한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전기차 버전의 험머가 출시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GM은 2021년 말 디트로이트 햄트랙 공장에 프리미엄 전기차 라인을 새로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라인으로 험머 브랜드를 전기 오프로드 트럭/SUV로 부활시킬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제품군은 BT1 전기 트럭/SUV 프로젝트라고 불릴 것이라고 알ㄹ졌다. 이 제품은 GM과 미국 자동차 노조간 제안된 노동 협정에 포함된 77억 달러에 이르는 우산 투자의 주요 투자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2021년 전기 픽업트럭 소량 생산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개량버전, 2023년에는 전기 SUV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GM은 2023년 출시된 GMC 브랜드와 캐딜락 SUV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험머의 부활은 현재 검토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GM은 험머 브랜드의 거칠고 오프로드적인 이미지가 전기 SUV의 이미지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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