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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도쿄모터쇼] 렉서스, 다음 달 최초 전기차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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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24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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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또한 곧 EV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거의 모든 자동차 브랜드들이 EV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혼다의 E, 볼보의 XC40, 마츠다의 MX 30과 같은 대량생산 전기차들의 데뷔에 이어 렉서스 또한 곧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LF-30 컨셉트 모델을 공개하며 전기차 제품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렉서스는 당분간 세계의 각 지역에서 전기차에 대한 요구에 대한 대응을 넓히는 측면에서 첫 번째 BEV를 공개하는 것이다. 이 모델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UX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의 BEV 버전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혹은 2015년 LF SA와 같은 소형 해치백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LF-30의 보도자료에서 렉서스의 전기차에 대한 방향성을 알 수 있는데, 렉서스는 전기차에 맞추어 새로 개발된 플랫폼에 의해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생산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2020년 초에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가 EV 전용 아키텍처를 개발 중인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볼 떄, 다음 달에 공개될 새로운 차량은 기존의 차량의 전기차 버전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향후 10년 동안 렉서스는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모든 제품을 전기화할 것을 약속했으며, PHEV와 EV의 판매목표는 일반 차량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 새로운 차량은 11월에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LA 모터쇼에서 데뷔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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