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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전기차 보조금 및 지원 확대 관련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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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28 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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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슈머 미 상원의원이 최근 발의한 법안 통과에 성공하면 기존의 연소 엔진에서 전기 자동차 옵션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약 2억 7천만대의 차량 중 전기 자동차는 1% 가량에 불과한데, 슈머의 법안은 최소한 25%, 즉 6천 3백만대의 자동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전기차 구매시 필요한 할부 조건을 완화함으로서 10년 동안 미국인들이 전기차 쪽으로 더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은 4540억 달러의 예산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슈머는 이 법안은 미국 탄소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차량 부문에 주목하면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슈머 상원의원은 자신의 계획은 도로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수천 개의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한 8년 이상 된 내연기관 차량 소유주들에게 3920억 달러의 보조금이 제공되어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연료 전지 자동차와 교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동차 구매자들은 최저 3000달러에서 5000달러에 이르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저소득층 구매자들은 추가로 2000달러의 지원금이 지불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차량의 경우에는 최소 7000달러의 지원금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2040년까지 모든 차량이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목표로 이 법안은 또한 추가적인 EV 충전소에 450억 달러, 그리고 자동차 제조사에 새로운 설비를 추가하는 것이 170억 달러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슈머는 이 법안에 대해 포드나 GM과 같은 제조사들의 승인을 받았는데, 두 회사 모두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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