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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9 LA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차 ‘머스탱 마하-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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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1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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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55년 만에 처음으로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머스탱(Mustang) 라인을 확장한다.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포드는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순수 전기 SUV 모델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를 공개했다.

 

공식석상에서 소개된 직후, 포드 공식 사이트(Ford.com)에서는 머스탱 마하-E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마하-E의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예약금을 걸고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내년 머스탱 마하-E 출시가 이뤄지면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마하-E 퍼스트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머스탱 마하-E는 후륜구동과 4륜 구동,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표준 배터리(75.7kWh)와 더불어 확장 배터리(98.8kWh)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확장형 배터리와 후륜구동이 장착된 마하-E는 EPA 기준 최소 483km까지 순수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확장형 4륜 구동 옵션에서 332마력(HP), 57.6 kgf.m 토크를 목표로 한다.

 

스페셜 트림인 머스탱 마하-E GT는 0-60마일 기록은 4초 이하,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3초 중반을 달성했다. 두 트림 모두 459마력(HP), 84.6 kgf.m 토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머스탱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렸다. 길고 파워풀한 후드와 근육질 실루엣, 날카로운 헤드라이트, 후면에 위치한 머스탱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라이바 테일 램프(Tri-bar tail lamp)’  등의 특징들로, 한눈에 봐도 머스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배터리를 차체 하부 내부에 탑재한 신형 전기차 아키텍처를 활용해, 머스탱 다운 외관은 유지하면서 탑승객 5인을 비롯해 짐까지 실을 수 있는 SUV만의 공간성도 극대화했다. 트렁크는 821리터의 적재량을 갖췄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짐, 캠핑 용품 등을 싣기에 충분한 1,688리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위스퍼(Whisper)’, ‘인게이지(Engage)’, 그리고 ‘언브리들드(Unbridled)’ 등 3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스포티한 스티어링 컨트롤, 앰비언트 조명, 순수 전기차 경험을 위해 튜닝된 사운드, 그리고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변하는 역동적인 클러스터 등이 특징이다.

 

마하-E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차세대 싱크(SYNC®) 통신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운전자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최첨단 OTA(Over-the-Air)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메뉴 구성을 없앤 15.5인치 스크린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 및 스와이프 기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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