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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영화음악가 한스 침머와 전기차 사운드 협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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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4 1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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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NEXT Gen 이벤트를 통해 BMW는 영화 음악으로 유명한 한스 침머(Hans Zimmer)와 함께 BMW의 비전 MNEXT와 배터리 전기차의 사운드의 디자인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한스 침머는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제작했으며 수상경력도 많다. 영화 라이언 킹의 음악도 그의 작품이다. 이번에는 BMW가 한스 침머와 BMW그룹과의 제휴를 체결했다. 2019LA오토쇼 전에 BMW의 사운드 디자이너 렌조 비탈레(Renzo Vitale)과 한스 침머는 공식적으로 BMW 아이코닉 일렉트릭 사운드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협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스 침머는 어릴 때부터 BMW를 좋아했으며 그의 모친이 BMW를 운전하고 오는 것을 엔진음으로 알아차렸다고 한다.

 

BMW는 2009년 미니 E테스트 차량이 출시되면서부터 BMW그룹의 음향 엔지니어들은 인공적으로 생성된 사운드를 제작해 왔다. BMW i3가 출시된 이후에는 음향 장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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