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e골프 누계 판매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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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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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8 19:2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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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9년 11월 26일부로 골프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 e골프의 10만번째 모델이 고객에게 전달됐다고 발표했다. e골프는 2014년 e-up! 출시 이후 등장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e골프는 2014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수요 증가로 2년 반이 지나 드레스덴 공장에서도 생산됐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2만 7,900대로 2018년의 2만 4,800대보다 15% 가량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장은 노르웨이이고 다음으로 독일, 미국, 영국, 네델란드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