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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EV, iNEXT' 2021년부터 생산... 4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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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05 16: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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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EV 'iNEXT'(BMW iNEXT)의 생산을 위해 독일 딩골핑 공장에 4억 유로 (약 4800 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BMW 그룹은 2018 LA오토쇼에서 EV 컨셉카인 BMW '비전 iNEX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iNEXT'의 양산 모델인 BMW iNEXT이며, 2021년부터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iNEXT에는 BMW 그룹의 EV 파워트레인 'eDrive'의 최신 버전이 탑재된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600km 이상. 또한 iNEXT는 미래의 이동성을 위한 중요한 기술이 도입된다. iNEXT는 순수 EV에 최신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며, 최신 ADAS 기능도 탑재된다. BMW 그룹에 따르면,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BMW 그룹이 iNEXT 생산을 위해 독일 딩골핑 공장에 4억 유로를 투자하며, 2021년 iNEXT 출시 뿐만 아니라 BMW 브랜드의 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차량을 적절히 조합한 단일 조립 라인으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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