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BMW 첫 배터리 전기차 i3, 6년만에 16만 5천대 판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02 20:17:08

본문

 BMW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i3가 2013년 출시 이후 누계 판매대수 16만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각각의 i3는 20만 km이항의 무공해 주행을 했다고 밝혔다. 차종에 따라서는 출고 당시의 브레이크로 27만 7,000km를 주행하기도 했으며 60Ah 사양의 경우 통합 전력 소비량 12.9kWh로 경제적인 면에서도 그 효율성을 입증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돈으로 환산하면 시간당 30센트(약 350원), 100km당 3.90유로(약 4,520원)에 불과하다.

 

BMW 전기차의 출발을 알렸던 i3는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출시를 위해 단종된다. I3의 후속 모델로 개발 중인 i4는 2020년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MW는 2020년에 iX3를 비롯해 iNext, 그리고 i4 등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데 모두 5세대 BMW eDrive를 채용하게 된다.

 

이 중 i4는 프리미엄 미드 레인지를 위한 배터리 전기차로 드라이빙 다이나믹스,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 프리미엄 품질 및 4도어 그란 쿠페의 넓이와 안락감 등을 구현하는 모델로 여전히 운전의 즐거움이라고 하는 BMW의 DNA를 강조하고 있다. 해치백인 i3와 달리 4도어 쿠페 형상으로 BMW i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조합하고 있다. 리어 시트 탑승자를 위한 편의성도 갖춰 장거리 주행에서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최근 뮌헨에 배터리 셀 연구개발센터를 오픈한 BMW는 차세대 전기차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포함하는 5세대 BMW eDrive를 통해 스포티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약 600km의 항속거리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세대 BMW eDrive 기술은 전기모터와 변속기 및 파워 일렉트로닉스가 단일 하우징에 수용되는 통합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로 인해 전력 밀도가 크게 증가하고 중량이 저감되며 제조 공정도 단축된다. 또한 전기모터에는 더 이상 희토류로 분류된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BMW i4의 구동 기술은 전력 밀도, 효율성에서 뛰어날 뿐 아니라 전기 모터와 파워 일렉트로닉스, 충전 장치, 고전압 배터리 등 완전히 새로 개발됐다. 이들은 모두 자체 개발한 것이다. i4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390kW/530hp을 발휘하며 이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수준에 맞 먹는 수준이다. 고전압 배터리는 편평한 디자인과 최적화된 에너지 밀도가 특징으로 550kg의 무게로 축전 용량은 80kWh다.
 
충전 장치는 최대 150kW의 충전 용량을 커버한다. 이를 통해 35분 안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6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다.
 
I4는 2021년부터 뮌헨 공장에서 생산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