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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9년 전동화차 판매 2.2% 증가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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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16 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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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2019년 전동화차의 글로벌 판매대수가 2018년보다 2.2% 증가한 14만 5,815대로 집계됐다. 그 중 i 브랜드의 i3 BEV와 PHEV, i8 PHEV 등이 12.1% 증가한 4만 2,073대였다.

 

또한 BMW브랜드에는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X3, X5 등에 PHEV 버전이 있다. 미니 브랜드의 컨트리맨 PHEV와 미니 쿠퍼 SE ALL4 등은 28.1% 증가했다.

 

BMW그룹은 2019년 12월 19일, 전동화차 판매대수 50만대를 돌파했다. 50만번째 모델은 330e PHEV였으며 앞으로 2년 안에 100만대의 전동화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BMW그룹은 기존 i3와 i8을 단종하고 2019년 미니 일렉트릭을 출시했으며 2020년에 iX3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i4, iNEXT를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iX3는 크로스오버 X3를 베이스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다. 이로써 X3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등을 라인업하게 된다.

 

BMW 그룹은 2021년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1/4, 2025년 1/3, 2030년에는 1/2을 전기차로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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