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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 공장 내 충전 시설 위해 1억 유로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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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19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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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탄소중립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아우디의 공장 내에 있는 10대의 주차 공간 중 하나의 충전 포인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4,500개 이사의 충전 포인트를 설정하게 되며 잉골 슈타트의 주요 공장에서만 3,500개의 충전 포인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네카슬룸 공장에는 1,000개, 브뤼셀과 기요르에는 100개 미만의 충전 포인트가 있다.

 

아우디가 10억 유로를 투자하게 될 충전 시설 확충 계획은 1년 전에 결정됐으며 브뤼셀과 잉골슈타트 및 네카슬룸 공장에서는 총 21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는 충전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여기에는 최대 22kW의 출력을 가진 600개의 충전 포인트와 50~350kW의 출력을 가진 60개의 직류 충전 포인트가 포함된다. 이것에 2022년 중반에는 각각 최대 22kW의 출력과 약 4,500개의 충전포인트가 확충된다. 이는 공장 현장에서만 최대 350kW의 출력 충전 포인트는 50개 이상이다.

 

아우디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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