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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 픽업 트럭 생산위해 22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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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8 1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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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22억 달러를 투자해 전기 트럭 외 SUV 모델들의 생산라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22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GM은 자사 최초의 전기 픽업 트럭을 2021년 말 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GM은 자율주행 셔틀 차량인 크루즈 오리진을 공개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포드 역시 2021년 말 디트로이트에서 전기 픽업 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다. GM과 포드의 전기 트럭 연간 생산 대수는 2024년 약 4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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