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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리비안과 협력해 신형 EV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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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31 07: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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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은 신흥 전기차 제조사인 리비안과 공동으로 EV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리비안에 출자하고 있다.

 

공동 개발하는 신형 EV는 리비안의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며, 이는 포드가 115억 달러 이상 투자하고 있는 전동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는 최근 공개된 머스탱 마하 E와 픽업 트럭 'F-150'의 전기픽업 트럭 모델도 포함된다.

 

리비안는 2009년 설립된 제조사로 지난해 12월 1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아마존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아마존은 리비안의 전동차량 10만대를 주문했으며, 2021년 납품될 예정이다.

 

리비안과 링컨이 공동 개발한 전기 SUV는 2022년 중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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