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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전 모델에 전동화 버전 라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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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17 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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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020년 2월 14일,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2019년 9월에 이은 것으로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당시 마세라티는 2020년 5월 'MMXX'라는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었다. 

 

마세라티는 앞으로 출시할 모든 신차에 전동화 모델을 라인업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과 설계, 생산은 모두 이탈리아 내에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세라티 전동화 전략의 시작은 올 해 선 보일 기블리의 하이브리드다. 그리고 2021년에는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모델이 차세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통해 선 보인다.

 

마세라티는 8억 유로를 투자해 이탈리아 토리노 미라피오리(Mirafiori) 공장을 거점으로 차세대 그란투리스모오 그란카브리오의 생산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마세라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2007년 데뷔해 4만대 이상 판매됐다. 마세라티는 미라피오리 공장을 전동화 모델의 생산 거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는 또한 르반떼에 이은 또 다른 SUV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1분기 내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완성한다. 양산은 202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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