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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농업용 전기 트랙터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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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21 17: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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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폭스바겐 그룹 이노배이션과 폭스바겐 그룹 남아프리카가 개발한 e모빌리티 프로젝트의 개요를 공개했다.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의 전력 공급과 이동성을 개선하면서 소규모 농업을 용이하게 하고 생계 농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개발된 전기 트랙터에 관한 연구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 연구는 2020년 2월 20일부터 8월14일까지 열리는 “Countryside, The Future” 전시회의 일환으로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 박물관에 전시된다.

 

e트럭터 프로젝트는 남아프리카 폭스바겐그룹과 다른 아프리카의 협력자, 대학 및 이해 관계자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협력을 통해 공유 시스템의 기술적 측면과 현지 상황에서의 구현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게 된다.

 

E 트랙터는 폭스바겐 혁신 부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차량은 개인에게 판매되지 않지만 공동체가 임대하고 마을 사람들과 농민들이 공유하기 때문에 트랙터를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 농촌 지역을 위한 공유와 다기능 및 환경 친화적인 이동성인 것이다. e트랙터 생태계의 설계는 아프리카에서 극도로 높은 태양 복사에 활용된다. 태양 충전소 네트워크가 제공되어 청정 에너지를 무료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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