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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3개월만에 미국 50개주 전체에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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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3 14: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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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가 예약을 받기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미국 50개주 전체에서 사전 예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시대 시작을 상징하는 머스탱 마하-E는 뒷바퀴 굴림방식과 네바퀴 굴림방식,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표준 배터리(75.7kWh)와 더불어 확장 배터리(98.8kWh)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확장형 배터리와 후륜구동이 장착된 마하-E는 EPA 기준 최소 483km까지 순수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확장형 4륜 구동 옵션에서 332마력(HP), 57.6 kgf.m 토크를 발휘한다.
 
스페셜 트림인 머스탱 마하-E GT는 0-60마일 기록은 4초 이하,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3초 중반을 달성했다. 두 트림 모두 459마력(HP), 84.6 kgf.m 토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머스탱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렸다. 길고 파워풀한 후드와 근육질 실루엣, 날카로운 헤드라이트, 후면에 위치한 머스탱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라이바 테일 램프(Tri-bar tail lamp)’  등의 특징들로, 한눈에 봐도 머스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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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테슬라 모델S과 같이 센터 페시아에 15.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창과 스티어링 휠 뒤에 가로형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창이 배치되어 있다. 유럽 사양에는 포드패스 커넥트(FordPass Connect)라고 하는 온보드 모뎀 테크놀러치를 채용하고 있다. 마하-E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차세대 싱크(SYNC®) 통신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운전자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최첨단 OTA(Over-the-Air)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메뉴 구성을 없앤 15.5인치 스크린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 및 스와이프 기능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차체 하부 내부에 탑재한 신형 전기차 아키텍처를 활용해, 머스탱 다운 외관은 유지하면서 탑승객 5인을 비롯해 짐까지 실을 수 있는 SUV만의 공간성도 극대화했다. 트렁크는 821리터의 적재량을 갖췄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짐, 캠핑 용품 등을 싣기에 충분한 1,688리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위스퍼(Whisper)’, ‘인게이지(Engage)’, 그리고 ‘언브리들드(Unbridled)’ 등 3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스포티한 스티어링 컨트롤, 앰비언트 조명, 순수 전기차 경험을 위해 튜닝된 사운드, 그리고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변하는 역동적인 클러스터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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