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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에서 유연 급속 충전스테이션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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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08 1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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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콤포넌트(Volkswagen Group Components)와 중국의 스타트업 상하이 듀파워(Shanghai DU-POWER New Energy Technical Co., Ltd)가 중국에 유연한 급속충전 스테이션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컴팩트한 크기의 유연한 급속충전 스테이션은 충전 인프라가 아직 설치되지 않는 곳이나 필요한 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저전압 계통에 연결된 스테이션은 비슷한 고속 급속 충전스테이션에 필요한 추가 비용과 노력없이 영구 충전 지점이 된다. 이 충전스테이션은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휘해 미래에 전기자동차의 오래된 배터리를 에너지 축전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시리즈 생산은 2020년 하반기로 예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합병 통제를 포함한 당국과의 필수 승인 절차가 끝나면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회사 위치는 상하이 근저 쑤저우 우종 경제기술 개발구로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이 충전 스테이션은 독일 하노버 공장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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