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3월 23일부터 가동이 중단된 캘리포니아 공장을 텍사스나 네바다로 옮길 것이라고 발힌데 이어 이번에는 당국의 허가 없이 5월 12일부터 프레몬트 공장의 가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체포를 각오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중에서는 코로나19에 의한 외출 제한이 부분적으로 완화되어 일부 공장에서는 생산 재개됐다. 하지만 테슬라의 프레몬트 공장이 있는 지역은 외출 제한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이런 규제와 관계없이 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