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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2040년에 전체 승용차 판매의 58%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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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0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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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NEF가 2020년 5월 19일, <전기자동차 장기 전망 2020>이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는 700만대 이상의 전동 승용차와 50만대 이상의 전동 버스, 약 40만대의 전동 밴과 전동 트럭, 1억 8,400만대의 전동 스쿠터와 전동 바이크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전동 버스와 전동 이륜차의 대부분은 중국에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NEF는 2040년까지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의 58%, 자동차 판매대수 전체의 3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동 버스는 버스 판매대수 전체의 67%, 전동 이륜차는 이륜차 판매대수 전체의 47%, 전동 소형 상용차는 소형상용차의 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예상치는 석유시장과 전력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자동차의 전동화, 전동 이륜차의 보급에 의해 하루 약 100만 배럴의 석유 수요가 줄고 있으며 2040년에는 하루 1,760만 배럴의 수요감소를 예상했다. 한편 전기차 전 차종으로부터의 충전 수요에 의한 세계의 전력 수요는 2040년까지 5.2%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 NEF는 내연기관 승용차의 판매는 2017년에 정점을 찍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회복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축소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승용차 판매는 2036년에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자동차는 2020년 전체 판매의 3%, 2023년에는 7%인 54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18% 감소한 170만대, 내연기관차 판매는 23% 감소할 것으로 봤다.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의 가격 인하가 계속되면 2025년에는 전기차의 초기 비용은 내연기관 승용차보다 평균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 시키는 시장에 따라 크게 달라 유럽의 대형차는 2022년으로 빠른 반면 인도와 일본의 소형차는 2030년 이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NEF는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이 크기 때문에 그에 대응한 사업 우선 순위 설정과 자금 조달능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적인 트렌드는 변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3년간 자동차시장은 기복이 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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