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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EV 슈퍼카, 2025년 이후 출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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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2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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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025년 이후 자사 최초의 배터리 전기 슈퍼카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술과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첫 EV 모델에 대한 상세한 계획은 아직 미정이지만, 올해 초 공개되었던 특허 정보에 따르면 각 바퀴에 모터가 장착된 2인승 4륜구동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들의 전기 슈퍼카 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시기를 2025년 이후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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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아직까지 현재의 배터리 기술이 페라리가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5년 이내에는 원하는 성능을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라리는 현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를 통해 소비자들이 전동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페라리의 차량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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