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가 중국 내에서 배터리 전기차 공급 안정을 위해 Farasis에너지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데일리를 비롯한 복수의 중국 미디어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19년데 두 회사는 리튬 이온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Farasis에너지는 독일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다임러는 유럽과 중국의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는 다른 많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전기차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산 EQC를 위해는 CATL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고 있다.

지금 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회사들은 배터리 셀 공급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