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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동화차 인센티브 두 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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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07 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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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두 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1,300억 유로에 달하는 경기회복 패키지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0g/km 이하인 차량에 지급되는 것이다.

 

독일의 전동화차 보조금은 시판 가격 4만 유로 이하의 모델에 적용되며 배터리 전기차는 기존 3,000유로에서 6,000유로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정부로부터 4,500유로, 자동차회사로부터 2,250유로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또한 부가가치세를 19%에서 16%로 낮추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EU는 2021년부터 95g/km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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