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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차세대 전동 4WD e-4ORCE, 고출력 모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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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09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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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20년 6월 4일, 새로 개발한 전동구동용 4륜 제어 기술 e-4ORCE의 개요를 발표했다. e-4ORCE의 e는 100% 전기자동차의 전동 구동을 의미한다. 또 4ORCE(포스)는 물리적인 파워와 에너지에 네 바퀴의 4를 조합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e-4ORCE는 배터리 전기차의 성능을 더욱 끌어 내기 위한 것으로 순간적으로 토크를 네 바퀴에 전달해 프리미엄 스포츠카에 필적하는 안정적인 파워와 핸들링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도 원하는데로 코너링 성능과 높은 트랙션 성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4ORCE는 닛산 GT-R의 ATTESA E-TS 전자제어 토크 스플릿 4륜구동 제어 시스템과 해외시장용 대형 SUV인 패트롤의 인텔리전트 4×4시스템의 개발 실적으로 통해 이루어 낸 것이라고 한다. e-4ORCE는 배터리 전기차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출력과 브레이크 성능의 실현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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