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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무선충전택시로 오슬로시 지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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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02 1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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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2020년 6월 25일, 세계 최초의 고성능 무선 충전택시로 오슬로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로 알려진 프로그램에서 재규어랜드로버는 이 지역 최대 충전소 운영자인 포르툼 리차지(Fortum Recharge)와 미국 기술 개발자 모멘텀 다이나믹스(Momentum Dynamics), 오슬로시, 노르딕 택시 사업자 인 Cabonline (NorgesTaxi AS)와 함께 노르웨이 수도의 택시를 위한 무선, 고성능 충전 인프라.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의 전기 택시 용 무선 고전력 충전 시스템이 될 것이며 거의 모든 곳에서 구현 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전기 자동차의 빠른 채택에 도움이라고 덧붙였다. 재규어랜드로버는 Nordics 최대 택시 네트워크 인 Cabonline에 25 대의 재규어 I-PACE 모델을 제공한다. 

 

사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택시 운전사는 근무 시간 동안 경로를 벗어나지 않는 충전 시스템이 필요하다. 각각 50-75 kW 등급의 여러 충전 판이 픽업 지점에서 직렬로 지상에 설치됩니다. 이를 통해 다음 충전을 기다리는 동안 각각의 택시를 충전 할 수 있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지면 아래에 위치한 이 시스템은 충전기와 차량을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연결되어 최대 50kW의 각 충전마다 평균 6-8 분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런 다음 택시는 배터리 충전 상태를 유지하고 주행 범위 제한없이 24/7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면서 하루 종일 여러 번 충전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오슬로 일렉트리시티(Oslo ElectriCity) 파트너십은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야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목표는 배출량 제로, 사고 제로 및 혼잡 제로의 미래인 데스티내이션 제로(Destination Zero)를 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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