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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공장 유치 위해 오클라호마와 텍사스 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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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15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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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들라의 11억 달러 규모의 차량 조립공장 유치를 위해 오클라호마 툴사(Tulsa)와 텍사스 오스틴(Austin)이 경쟁하고 있다. 당장에는 텍사스의 경우 이런 혜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오클라호마 툴사는 시 전체가 나서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툴사는 20세기 최초의 오일 붐 도시로 유명하다.

자동차회사들의 공장 건설에 보조금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테슬라는 2014년 네바다 배터리 공장 건설시 14억 달러의 치원을 받았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는 1990년 말 앨라배마로부터 2억 7,6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 

최근 테슬라의 판매 급증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이 정도의 지원은 미미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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